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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품종
   | 2005·08·15 13:11 | HIT : 7,295 | VOTE : 1,525 |
  
육우(Beef cattle) : 고기를 얻기 위해 사육되는 품종들로 외형상의 특징은 다리가 짧으며 어깨부위와 앞가슴 부위, 뒷다리 부위의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애버딘 앵거스(Aberdeen Angus)
원산지가 스코틀랜드이기 때문에 환경적응력과 조악한 사료조건에 견디는 힘이 아주 강하다. 털색깔은 진한 흑색이고 비교적 부드러운 피모와 원통형에 가까운 체형을 가졌다.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 육우 품종 중 하나이다. 곡물 비육시 지방의 발달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빠르며 따라서 마블링(Marbling, 근내 지방도)가 우수하여 육질과 풍미가 우수하다. 일반적인 체형은 장방형을 형성하고 있으며, 다리가 짧은 편이다. 특히 이 품종은 조숙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또 도체의 지방발달이 다른 품종에 비해 유달리 많은 것이 특징이다. 생체중은 암소의 경우 500~600kg 내외이고 숫소의 경우는 약 800kg 내외로 도체율은 약 65~67%에 이른다
  
   헤어포드(Hereford)
원산지는 영국이며 체형이 육우로서는 작은 편이나 체질이 강하여 넓은 초원을 이동하며 방목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1893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뿔이 없는 헤어포드를 사양하기 시작하였으며, 1955년에는 영국에서도 뿔이 없는 헤어포드가 형성되었다. 그 후 이 품종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분포, 사육되고 있는 품종의 하나로 미국 및 호주 등지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 육우 품종이다. 특히, 영국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교잡종 생산에 헤어포드 수소가 사용되고 있다. 헤어포드종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진한 적색의 피모색과 얼굴 전체의 흰색이다. 얼굴의 흰색은 아래턱으로 이어져 아랫배 부위를 따라 흰줄을 이루고 있다. 충분한 근육과 골격구조로 인하여 도체율이 이상적인 육우품종이다. 암소의 경우, 체중이 약 550kg, 수소는 700kg 내외이며 도체율은 약 65~67%이다.  
  
   쇼트혼(Shorthorn)
원산지는 영국이며, 쇼트혼이라는 이름은 영국의 초기 육종가들이 뿔이 긴 이 품종을 단각(짧은 뿔)으로 개량하고자 선발, 번식시키는 과정에서 얻어 졌다. 모색은 적색에서 백색까지 다양하며 뿔은 짧고 굵다. 체형은 직사각형으로 몸체가 깊고 등선이 직선형이다. 뼈가 가늘고 근육의 마블링이 좋아 육질이 연하고 다즙형이다. 생체중은 암소 600KG, 소소 약 900KG에 달하며 도체율은 65~69%이다. 폴드 쇼트혼(Polled Shorthorn)은 1870년경 미국에서 개량된 품종이다.
  
   샤로레(Charolais)
샤로레종은 프랑스 Charolais와 Nievre 지방에 분포되어 있던 재래종으로서 과거에는 육우, 유우 및 역우로 이용되었다. 오늘날 이 품종은 순수 육용종으로서 프랑스 전축우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피모색은 흰색에서부터 피부에 옅은 핑크색이 혼합된 흰색, 크림색에 가까운 흰색 등이 있는데, 입 근처와 뿔에는 훨씬 밝은 빛을 띠고 있다. 체구는 대형종에 속하고 대체로 증체속도가 빠르며, 특히 후구쪽의 근육형성이 왕성하다. 육색이 적육으로 유명하다. 샤로레종은 도체율이 67%~69%, 정육율은 70.3%로 아주 양호하고 우수한 육질로 인해 파리의 도축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암소의 생체중은 약 600~700kg, 추소 900kg 내외이고 큰 것은 1,200kg이 나가기도 한다.

   리무진(Limousine)
리무진종은 19세기 프랑스 남서부 지역에서 유럽의 새로운 육우품종으로 개량한 품종이며, 그 이름은 Limousine Mountain으로부터 유래되었다. 프랑스에서 리무진은 원래 뿔이 있고, 모색은 짙은 적색으로부터 황금빛 나는 황갈색까지 다양하다. 입 근처와 눈언저리는 연한 분홍빛을 띠고 있고 뿔의 색깔이 밝다. 미국에서는 개량되어 흑색, 뿔이 없는 리무진이 많다. 이 품종은 분만을 쉽게 하고 성장이 빠르며, 체장이 길다. 또한 도체율이 우수하다. 암소는 약 600kg, 수소는 약 900kg 정도 나간다.
  
   브라만(Brahman)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브라만이라고 불리워 지고, 유럽 및 남미에서는 Zebu라고 부르기도 한다. 브라만종의 외형상 특징은 어깨부위에 커다란 견봉, 긴 얼굴, 목덜미에 축 늘어진 목 가죽, 그리고 상당히 큰 귀가 앞을 향하듯이 45( 각도로 늘어져 있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피모색은 약간 흰빛이 도는 회색이다. 송아지 육성 능력이 양호하고 비교적 장수한다. 특히 높은 온도와 습기에 견디는 힘이 강할 뿐만 아니라 특수한 질병에 저항력이 강하다. 그리고 외부 기생충에 대한 저향력도 강하여 미국의 특정 남부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찾게 되었던 것이 바로 미국 브라만종의 사육동기가 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오늘날 브라만종은 미국의 여러 품종과의 교잡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특히 아열대 지방이나 건조한 지역에 적합한 신품종의 작출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브란거스(Brangus)
브랑거스는 브라만종과 애버딘 앵거스종의 교배로 만들어진 품종이다. 털색은 검정색이며, 뿔은 없고 털은 짧고 매끄럽다. 더위와 습기에 강하지만, 추위에는 약해 겨울철 털이 많이 자란다. 성숙한 암컷의 체중은 500kg이며, 수소는 750kgdlek. 모성애가 강하고 비유 능력이 양호해 송아지 육성을 잘하고 도체의 질도 우수한 편이다.
  
   한우
원산지는 한국이며 원래는 역용종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70년대 이후 육용종으로 변화되었다. 피모색은 황갈색이 대부분으로 성질이 온순하고 체질이 강할 뿐 아니라 환경적응력이 뛰어나 조악한 사료에도 잘 적응한다. 암소의 경우 체중이 약 400kg 내외이고, 수소는 약 500kg 내외이다. 체형은 전체적으로 작은 편이며 특히, 후구가 빈약해 송아지 출산 후 산유량이 적어 산육성이 나쁘다는 단점이 있으나, 육 조직이 세밀하고 치밀하여 고급육 생산 시 마블링 형성이 좋아 국내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화우(和牛)
오늘날 일본 재래종에서부터 순수 육용종으로 개량되어 사육되고 있는 일본산 육용종을 총칭하는 것이다. 회우가 어디로부터 도래하였는가에 대한 정확한 학설은 없으나, 아시아 대륙에서부터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갔다는 학설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화우에는 현재 4종류의 품종이 있는데 흑모화종, 갈모화종, 무각화종, 일본단각종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도 흑모화종이 가장 대표적이어서 전 화우의 85%를 차지하고 있고, 일본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흑모화우는 오늘날 현존하고 있는 일본 재래종 미시마소(견도우)에서 기원한다. 원래는 역용이 주 사육목적이었으나, 명치시대 이후 우육이 식생활에 이용되면서부터 역육 겸용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 품종의 피모색은 흑갈단색이며, 짧고 작은 뿔이 있다. 체격은 소형중에서는 큰 편으로서 성숙한 암소의 체중은 420kg이고, 수소의 체중은 70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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